최고의 가성비 불루투스 이어폰 qcy t5 후기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던 시절이 기억도 안 나고 유선 이어폰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들어버린 무선 이어폰 QCY T1 제품을 사용하던 제가 이번에는 QCY T5를 구입해 봤어요!! T1을 구입할 때도 값이 저렴해서 잃어버리거나 고장이 나면 바로 버리는 소모품식의 개념으로 구입을 했었는데요 T5도 가격이 2만 원도 안 하니 소모품이라 생각하고 구입을 해봤어요!! T1을 사용하면서 소리가 어마어마하게 청량하다 음질이 뛰어나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지만 무선 이어폰으로서의 기능성과 연결성이 뛰어나다는점에 아주아주 만족을하며 최고의 가성비 이어폰임을 인정했었죠!! 하지만 T1은 오른쪽 이어폰만 페어링 되고 왼쪽 이어폰은 오른쪽 이어폰과 페어링 되는 연결방식이었는데요 T5는 양쪽 이어폰의 연결로 페어링이 되어 T5를 구입했습니다!!
이어폰을 크레들에 넣은 모습입니다 물론 갤럭시 버즈나 에어팟 등의 고가 제품과의 디자인적 비교는 할 수 없을 정도로 저렴해 보이기는 합니다 ㅎㅎ 하지만 성능으로만 따지자면 10분의 1 가격으로 6~70%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고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 어마어마한 가성비를 보여주며, 양방향 연결을 통해서 한쪽 이어폰만 사용한다면 24시간 이상이어폰 사용이 가능해진다는 거죠!! 저는 직장에서 일하면서 한쪽에 이어폰을 꼽하두는데요 T1의 경우는 오른쪽만 페어링이 되기 때문에 5시간 정도 사용하면 2시간은 충전을 해야 했었는데요 T5 같은 경우는 오른쪽 배터리가 다되면 충전기에 꼽아두고 왼쪽 이어폰을 사용하면 되니까 너무너무 편하더라고요
QCY T5의 구성품은 이어폰 본체, 크레들, 충전선, 이어 팁이 들어있습니다 가격에 걸맞게 구성품을 포장하는 박스나 비닐의 상태가 딱 저가라는 느낌이고요!! 어차피 QCY는 가성비로 승부를 보는 제품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ㅎㅎ 원래는 소니 케스트의 디램 W1 제품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이건 뭐 제품이 품절되고 입고를 기다려도 입고가 될 생각을 안 하더라고요 ㅠ 그래서 그냥... T5로 가는 거죠 ㅎㅎ T5를 개인적으로 평가하자면
1. 충전시간이 2시간으로 짧은 편에 속한다
2. 이어폰을 크레들에서 뽑은 뒤 5초 정도의 딜레이는 조금 길다
3. 통화품질이 T1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
4. 조작 방식이 버튼에서 터치로 넘어가서 조작이 어렵다
5. 오른쪽 왼쪽 동시 페어링으로 원하는 시간만큼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정도 일거 같아요! 장점과 단점이 조금씩 있는 거 같지만 그래도 만족스럽네요
T1과 T5의 외관 차이입니다 이전에 1을 사용할 때는 먼지 나이 물질이 크레들 안쪽으로 많이 들어가서 뚜껑이 있는 놈을 구입할까했는데..ㅠ 이제서야 뚜껑이 있는놈을 구입하네요 QCY T5의 연결방법은 정말 정말 간단해요!!
1. 휴대폰의 블루투스기능을 킨다
2. 이어폰을 충전 크레들에서 양쪽모두 뺀다
3. 오른쪽이어폰의 불이꺼지고 왼쪽 이어폰의 불이 들어온다
4. 휴대폰에서 블루투스 연결을 해준다
엄청나게 간단하게 연결이 됩니다 어려울 게 없어요!!
마지막으로 충전 중 사진입니다
무선 이어폰은 선이 없다는 특성상 분실에 아주아주 취약한 제품이죠 그래서 저는 선뜻 20만 원대 이상의 고가 제품을 구입하기가 무섭더라고요 그래서 버즈나 에어 팟 같은 제품들이 처음 나왔을 때 정말 정말 구입하고 싶었지만 자주 물건을 잃어버리는
사람으로서 위험성이 크니 저가형의 가성비 제품이 맞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T1을 사용하다 T5로 바꿔보니 더 만족스럽고 오른쪽 왼쪽 양방향 페어링의 중요성을 정말 크게 느꼈죠!! 많은 사람들도 인정하는 QCY 무선 이어폰!!
만약 이어폰을 새롭게 장만하시려는 분이 있으시다면 QCY T5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