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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냄새를 막아주는 매직캔 쓰레기통 리뷰

by amcoco 2020.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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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이가 33주가 지나가면서 이제는 집에 있는 쓰레기통 하나는 일반 생활용 쓰레기통으로만 사용을 하고 아기용 기저귀 쓰레기통이 필요해졌어요!! 그래서 기존에 집에서 쓰던 스텔라 매직캔 27리터짜리 쓰레기통을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처음에는 주변 지인께서 사용하는 쓰레기통이였는데 아기 기저귀 냄새를 기가 막히게 막아줘서 집안에 냄새가 퍼지지 않도록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상생활용을 사용해보니 밀폐력과 기본으로 봉지에서 파우더 냄새가 납니다 이미 사용하던 제품이기에 어느것이 편리하고 어느 것이 단점이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저는 박스사진부터.... ㅎㅎ 박스는 많이 허름하게 배송이 왔어요 배송 중에 많은 고난과 역경을 버티며 우리 집으로 온 거 같아요!! 매직캔은 육아를 하시는 여러 가정에서도 많이들 사용하시고 있는데요 그 이유 중 하나가 쓰레기 냄새를 4중 냄새 차단 시스템을 사용해서 막아준다는 점, 그리고 인테리어적이 효과로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이 가장 큽니다 그리고 내구성도 뛰어난거 같아요!!

 

 

박스를 열어보면 매직캔 전용 롤 카트리지가 들어있네요! 저희는 리필 카트리지가 2개 포함된 상품을 구입해서 따로 한 박스가 배송된 거고요! 카트리지를 구입하지 않으시면 기본으로 매직캔 내부에 롤 1개가 장착된 채로 배송이옵니다 하지만 저희는 막상 써보니 매직 롤이 생각보가 많이 사용돼서 여유분이 있지만 2개를 더 구입했어요!! 일반쓰레기라서 종량제를 사용해서 버려야 하기 때문에 쓰레기통이 꽉 차면 롤 봉지를 묶어서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려야 하는 점이 조금 종량제 봉투 낭비를 가져오지만 그래도 편리성에서는 아주 편리합니다

 

 

기존 사용하던 매직캔 스텔라 그레이 색상입니다! 그옆에 네이비를 세워두니까 네이비도 이쁘네요 그레이는 이제 가정용 일반쓰레기를 모으고 네이비는 콩콩 이용 기저귀 쓰레기를 모아서 따로 버릴 겁니다! 악취도 잘 막아주니까 날벌레나 세균이 밖으로 나오는 것을 차단해주니 안심이고 용량도 27리터니까 많은 양을 담을 수 있어요!

 

 

매직캔의 뚜껑을보면 맨 위의 뚜껑에도 실링 고무가 달려있어서 냄새를 잡아주고 또 뚜껑을 열어도 내용물이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는 속뚜껑이 되어있습니다 냄새가 새어 나올 틈이 없어요 ㅎㅎ 그리고 지금까지 사용해오던 다른 많은 쓰레기통이 있었지만 발로 페달을 을 사용해서 열고 닫을 때 스르르륵 움직이면서 소리가 거의 나지 않아요 그래서 그런지 내구성도 좋은 거 같습니다

 

 

속뚜껑을 눌러 열어보면 초록 민트색? 의 봉지가 있는데요 신기하게 비닐에서 파우더 향기 가나요 이향기는 건조한 쓰레기들이 모여있을 때는 파우더향 만나지만 조금 냄새가 나는 쓰레기들이 모이면 파우더향이랑 섞여서 역한 냄새라기보다는 뭔가 요구르트 냄새?? 같은 냄새로 변합니다 그래도 일반적인 쓰레기 냄새보다는 나은 거 같아요!! 이것도 장점입니다

 

 

그리고 쓰레기가 꽉 차면 앞부분의 뚜껑을 열어서 봉지를 잘라내어 묶을 수 있는데요! 이 부분에서 쓰레기통의 내용물과 손이 접촉을 안 한다는 점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쓰레기를 압축하는 것도 위에서 누를 필요없이 앞 뚜껑을 열어 봉지를 찌 부시 켜주시면 되고요!! 그리고 사진처럼 튀어나온 커팅부에서 봉투를 편리하게 자를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장점은

1. 냄새의 차단력이 아주 뛰어나다

2. 디자인적으로 인테리어 효과

3. 위생적인 쓰레기 배출

4. 닫을 시 소음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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