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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갤럭시탭S6로 티스토리 리뷰후기 [256GB WIFI모델]

by amcoco 2020.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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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노트북을 팔고 구입한 갤럭시 탭 s6를 리뷰해볼까 합니다 ㅎㅎ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북이 그래도 게이밍으로 고사양에 비싼 돈 주고 구입한 제품이지만 뒤돌아보니 저는 게임을 하지 않고 있더라고요..?? 노트북을 왜 산 거지..? 싶어서 블로그용으로 사용도하고, 영상 시청 용도로 사용하려는 용도로 갤럭시탭S6를 구매했습니다 출시된지는 조금 지나서 많은 분들이 리뷰를 하고 사용하시고 있으시겠지만 그래도 온전히 갤럭시 탭 s6를 사용해서 한번 리뷰해 볼게요!!

 

 

 

 

갤럭시탭s6의 박스 모습은 이렇게 뭔가 애플스러운 디자인 같았어요!!  그리고 아이패드 프로와, 갤럭시탭 중에 많은 고민을 했지만 개인적으로 애플보다 갤럭시쪽에 편의성을 더욱더 느끼고 있었고, 개인의 기호에 맞게 커스텀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갤럭시탭 s6를 선택했습니다 (물론 팬도 기본 제공이라는 점이 좋았어요) 제품 박스 뒷면에는 제품에 대한 기본 사양이 적혀 있습니다

 

256GB 스토리지

10.5 인치 화면

4개의 AKG스피커

1300만,500만화소 후면 카메라,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블루투스 리모트 컨트롤 S팬

온스크린 지문센서

64비트 옥타코어 프로세서

8기가 램

7040mAh 배터리 용량

 

이러한 사양을 가지고 있다고 적혀있고요 저는 256GB에 와이파이 모델을 구입했기 때문에 8기가 램이 적용되어있고, 128GB 모델을 구입하시게 되면 6GB 램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제 뚜껑을 열어보면 생각보다 고급스럽게 포장이 되어있는 탭을 보게 됩니다 ㅎㅎ 저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탭이 갤럭시탭 액티브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액티브 같은 경우에는 아주 저사양의 탭이라서 영상 시청용으로만 사용하고 있던지라 이번에 구입한 탭 S6에 대한 기대감이 아주 컸는데 비주얼적인 모습으로는 아주 만족스러운 것 같아요 ㅎㅎ 이제 곧 탭 S7이 나온다는데.. S6와 크게 차이가 날정도로 뛰어난 성능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되어 S6를 구입했어요!!

 

 

 

 

 

이제 탭 S6를 들어내고 나오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번들제품들입니다 이부분에서 저는 좀 실망이 컸어요 ㅠ 우선 제공되는 S팬촉,유심핀은 그렇다고 쳐도 충전기와 이어폰이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ㅠ 특히나 이어폰은 그냥 안넣어주는게 더 이미지에 좋았을거같다는 생각이들정도로 싸구려 이어폰이 들어있었으며, 충전기는 기존 15W의 충전기다 들어있다는점(갤럭시탭S6가 25W충전이 아닌 15W급으로 충전이 된다는점)이 너무나도 아쉬웠어요 ㅠ 가격이 조금 상승한다고 해도 한번더 신경을 써서 출시했더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떠나가지를 않습니다

 

 

 

 

 

탭S6를 감싸고 있던 부직포를 벗겨내면 이렇게 영롱한 금속제 질의 탭이 나와요!! 하지만 커버를 씌워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고, 저 또한 커버를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저에게는 디자인적인 요소는 크게 상관이 없는 것 같아요 ㅎㅎ 그래도 이쁘기는 합니다 예전에는 갤럭시 탭들에 대해서 큰 기대감이나 필요성에 대해서는 별로 느끼지 못했었는데 이제는 노트북을 대신해서 간단한 생산성이나 소비성으로 사용하기에 너무나도 최적화된 부분으로 자리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제는 본 제품인 탭 S6를 사용하기 위해 전원을 켜고 귀찮은 설정들을 짧게 해 주면 됩니다 생각보다 베젤이 상당히 얇았고(물론 스마트폰에 비해서 넓다 9mm의 베젤임) 눕혀서 사용하면 옛날의 탭북처럼 나름대로 괜찮은 사이즈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어서 전문적인 사무업무나 윈도 운영체제를 필요로 하는 작업은 실현이 불가능하지만 저에게는 블로그를 할 수 있는 환경과, 영상 시청, 간단한 게임 정도를 실현 가능한 정도의 환경이면 아주 만족하기 때문에 최적의 기기이지 않나 싶습니다.

 

 

 

 

정리하는 첫 번째로 구입하고 난 후에 약 1주일간의 사용기를 말씀드릴까 합니다 우선 게임 같은 경우 아주 만족할 만큼 버벅거림 없이 부드럽게 이용이 가능하고, 기본적인 사양이 상당히 높은 편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어플과 활동에 대해 하드웨어적인 부족한 점은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탭 S6에서 가장 메리트가 있는 부분인 삼성 DEX에 대한 부분이 정말 많은 발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데스크톱을 대신해서 사용 가능할 정도의 소프트웨어적 호환성을 가져올 수 있다면 정말 혁신적인 기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윈도라는 운영체제를 따라가기는 어렵겠지만 각 삼성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각각의 어플들끼리 드래그 엔 드롭식의 조작이 가능하게 만든다거나 하는 식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두 번째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갤럭시탭 S6를 사용해서 작성해본 후기입니다 탭 S6의 화면 크기, 성능은 블로그 작성에 대해서 상당히 편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데스크크탑이나 노트북보다는 편리하지는 않았지만 휴대하는 편리성이 너무나도 컸기 때문에 조금의 불편함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교대근무를 하면서 쉬는 시간 2시간 정도 동한 리뷰를 작성하는 편이기 때문에 휴대성과 콤팩트함이 가장 필요했고,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여 블로그를 작성하니 세상 편할 수가 없더라고요 ㅎㅎ 노트북보다 가볍고 활용할 수 있는 점도 많아서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갤럭시탭 S과 같이 사용하고 있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리뷰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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