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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액상분유로 육아를 편리하게 하자

by amcoco 2020.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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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콩콩이를 70일 정도 동안 육아를 해오면서 액상분유의 편리함에 간 탄하여 액상분유로 조금 더 편리하게 육아를 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저희 집 같은 경우는 콩콩이가 태어나고 모유수유를 하지 않고 완전 분유를 실천하고 있는데요 산부인과와 조리원에서 지급해주는 분유가 액상분유이기도 하고, 콩콩이의 변색을 보면 아주 찬란할 정도로 황금색의 끙아를 하는 행운에 조리원에서 먹이던 아이엠 마더 액상분유를 계속해서 먹이고 있습니다 

 

우선 완전 분유에 대한 장점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1.아빠가 수유가 가능해진다

2. 산모의 피곤감이 적다

3. 친정, 시댁에 부탁드릴 때 편하다

4. 혹시 모를 모유 중금속에 안전하다

5. 모유량에 대한 걱정이 없다

 

 

콩콩이 맘마존

 

 

이사진은 우리 콩콩이의 맘마 존입니다 ㅎㅎ 왼쪽부터 중탕기, 비오타민, 젖병 온도계, 젖병, 액상분유 이렇게 준비해두고 콩콩이의 맘마를 준비해주고 있는데요! 저희는 가루분 유도 직접 타보기도 하고, 분유 제조기를 2개 모델을 구입하고 사용해보면서 가장 편하고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본 결과 지금과 같이 액상분유를 젖병에 따라서 중탕을 한 뒤에 온도계로 온도 확인 후에 바로 수유가 가능한 점이 너무너무 편했어요 ㅎㅎ 제조기 같은 경우 세척하는 아주 큰 번거로움이 있었고 가루분유는 국내 분유 같은 경우 70도에 분유를 제조하고 40도로 식혀서 수유해야 하는 점에 처음부터 멸균이 되어 나오고, 번거로움이 적은 액상이 아주 큰 메리트였습니다 

 

 

액상분유 중탕

 

순서를 상세하게 설명 드리자면 아기에 세 수유해야 할 순간에 중탕기의 물 온도를 최상으로 올려주고 액상분유를 수유량에 맞춰 젖병에 담은 뒤에 중탕기가 물이 끓여지면서 1~2분이면 액상분유의 온도가 35~40도 정도로 맞춰집니다 중탕기의 성능에 따라 온도의 상승 속도가 다르겠지만 필립스의 중탕기를 사용하면 보통 2~3분 안에 수유 준비가 끝나요! 그리고 아기가 배가 고파 오는 것 같으면 40도로 중탕기 온도를 맞춰서 미리 중탕기에 젖병을 담아서 온도를 맞춰놓으면 아주 편리하게 수유가 가능합니다 (미리 중탕을 할 경우 30분 내에 수유를 필수로 지키고 있습니다)그리고 수유 중간에 아기가 쉬어 먹는 경우에 중탕기에 넣어서 온도를 올려주면 잘 먹더라고요 

 

 

젖병 온도계

 

 

그리고 저말 구입하기 잘했다는 아이템중 하나인 젖병 온도계입니다 이거 정말 편리해요!! 다양한 제품들의 젖병 온도계들이 판매되고 있고, 더 이쁜 디자인의 제품도 있지만 저는 중탕을 하기 때문에 아래쪽에 전자온도계가 있는 경우에 혹시나 고장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어서 젖병 옆면의 온도를 측정해주는 제품으로 구입을 했어요!! 중탕을 한 뒤에 분유를 가볍게 흔들어줘서 분유의 온도와 젖병의 온도를 동일하게 맞춰질 때까지 잠시 기다렸다가 온도를 측정해주셔야 정확한 온도로 수유가 가능합니다 *초보 엄마 아빠들에게 정말 필요한 장비인듯합니다*

 

 

아이엠마더 액상분유

 

 

마지막으로 콩콩이의 맘마인 아이엠마더 액상분유입니다 물론  녹변이 심하다, 이물질이 나왔다 등의 불만사항들이 있는 분유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정말 쿠팡과 각종 쇼핑몰을 돌아가면서 국내외의 대부분의 가루분유와, 액상분유의 리뷰를 본 결과 모든 제품들에서 이불질을 발견했다, 녹변이 나온다, 배알이 가 심한 분유다라는 글들을 모두 발견할 수 있더라고요???? 그런 점에서 이물질을 제외하고 각 아이에 따라서 적절한 분유가 있는 것이고 이물질 같은 경우 물론 제조사들의 책임이 있는 잘못이지만 부모로서 수유 시에 한 번씩 확인해봐야 하는 부분인듯합니다 


개인적인 아이엠마더 액상분유의 만족감은 아주 아주 아주 만족스러워요 160ML 24개 한 박스 총 3840ML에 30,900원의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고 한 박스 기준으로 약 4일 치 분유량이며, 한 달 기준 23만 원 정도면 액상분유로 편리하게 수유가 가능하다는 점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ㅎㅎ 요즘은 가루분 유도 한통에 3~4만 원 하고 외출 시에 액상과 분유와 젖병만 챙겨나가고 뜨거운 정수기 물에 중탕하여 바로바로 먹일 수 있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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