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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리코코 자이언트 이중코팅 알집매트 323X200 리뷰

by amcoco 2020.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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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의 CCTV에 알람이 와서 보니까.. 구입했던 리코코 자이언트 알집매트가 배송이 왔습니다 ㅎㅎ 그런 게 이렇게 클 줄은 생각을 못했네요ㅠ 들고 오신 택배기사분께서 얼마나 힘드셨을까 괜히 죄송스럽기까지 하더라고요!!  323 X 200 사이즈 알집 매트로 콩콩이가 걸어 다니기 전까지 이거 한 장으로 버틸 수 있을 거 같아서 큰 놈으로 구입해봤습니다  너무 다양하고 좋다고 하는 제품들이 많았지만 하나같이 비싸고 뭐가 좋은지 알기 힘들어서 어차피 다 비싼 거 크고, 내구성 좋은 놈으로 오래 사용하자는 생각에 양면 2중 코팅 처리된 매트로 구입했어요

 

 

 

 

매트가 그래봤자 스펀지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박스에서 빼내려고 하는데..ㅎㅎ 리코코 알집매트 이거 생각보다 엄청 무겁더라고요??  처음에는 롤 매트로 셀프시공을 해서 콩콩이 놀이방이나 뛰어다닐만한 공간을 매트로 모두 처리할까도 생각해봤지만 그러기엔 콩콩이는 아직 70일밖에 안된 친구라서 이거 한 장이면 충분하겠더라고요? 아무튼 힘겹게 와이프는 박스를 눌러주고 저는 매트를 들어서 거실로 옮겨봤습니다

 

 

 

 

매트의 두깨가 4cm에 5개의 판이 연결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사진과 같이 한 방향으로 말아서 보관이 가능하고 바닥에 깔아 두면  생활하는 상판 부분의 이음새 부분에 유격이 없어서 청소하기 편리하다고 합니다 ㅎㅎ 그 점에 와이프가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얼핏 보기에도 겉면의 질감도 부드럽고 좋아 보이면서 괜찮은 듯하더라고요!!

 

 

 

 

거실에 한번 깔아봤어요!! 저희 집 거실에는 딱 맞는듯한  사이즈의 매트더라고요 ㅎㅎ 가격적인 면에서 왜 이렇게 비싼 것인지 도무지 납득이 안 가는 물건이지만 (모든 매트들의 가격) 와이프의 선택이 탁월했어요!! 질감도 아주 마음에 들어요! 그런데 양말 신고 매트 위를 걸어 다니면 잘못하면 미끄러질 것 같은 부드러움과 탄탄함이라서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매트 사이사이가 이렇게 틈이 없고 마갈 처리가 촘촘히 되어있어서 틈 사이로 먼지가 모여있거나 청소가 어렵지 않은 것이 장점이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2중 코팅으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매트 안쪽에서 생길 수 있는 곰팡이에 대해서 저항력이 더욱더 강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트 2장은 너무 크고 부담되지만 1장으로 커버할 수 있는 면적이 큰 매트라는 점이 제일 좋았어요 

(사실 내구성은 사용자의 생활 습관에 따라서 많이 좌우된다는 점이 더 클 거 같아요 )

 

 

리코코 알집매트에 꿀밤

◆간단한 내구성 테스트

 

 

 

 

 

우리 콩콩이는 바닥에서 잠드는 경우는 아주아주 드물지만....ㅠ 그래도 나중에는 꼭 바닥에 눕혀서 재울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면서 이렇게 귀요미 한 베개와 깔판을 준비해봤어요! ㅎㅎ 푹신한 매트에서 쌔근쌔근 잠들어있는 모습을 얼른 봤으면 좋겠네요 ㅠ   

 

 

 

 

마지막으로 매트 관리법입니다 역시나 자주 청소해주고, 뒤집어주고, 환기시켜주면서 관리를 잘해줘야지 오래오래 사용이 가능합니다 ㅠ 이 가격으로 IT제품을 구입한다고 치면 2~3년 사용하고 못쓰게 된다고 하면 크게 아깝지는 않겠지만 바닥 매트를 40만 원대로 구입하고 2~3년 사용하고 버려야 한다면.. 아주아주 화가 날듯하네요 ㅎㅎ 아무리 생각해봐도..ㅠ 대부분의 매트는 정말 왜 비싼 것인지 모르겠네요 내장재가 PE로 표기되어있는데 PE폼 같은 경우 저렴한데 다른 원단을 사용하는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네요..ㅎㅎ 아무튼 오늘은 콩콩이를 위한 알집매트를 리뷰해봤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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